나는 소프트웨어 교육센터에 갔었다. 해당 교육센터에는 전공동아리 팀별로 활동을 하였는데 전날 했던 레크에이션에서 9등을 해 센터에서 롤을 하지 못한것이 참 아쉬웠다. 하지만 센터에서는 롤을 하지 못하는 팀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들이 있었는데 난 그중에서 메타버스랩이 가장 인상에 남았다. 해당 랩에서는 다양한 VR체험들과 운전체험을 할 수 있었는데 난 그 중에서 운전체험을 선택했다. 운전체험은 레이싱게임을 세팅되어있는 핸들과 기어들로 직접할 수 있는 거였는데 내가 운전하니 요리조리 박아대서 운전이 생각보다 어렵다고 생각이 들었었다. 여러가지 체험을 한 뒤로는 점심을 먹고 점심시간에 애들과 놀다가 마지막 5,6 팀이 롤을 하는 것을 보러갔었는데 나도 너무 하고싶어서 미칠 것 같앗다. 롤을 본 뒤에는 시상식을 하고 마친 뒤 각자 집에 갔다. 특히 그 날은 너무 습해서 찝찝했던 것 같다.